팜스토리 서울사료, 5월 계란 9,900개 기부…누적 128만 개 돌파
팜스토리 서울사료가 5월 26일 푸드뱅크를 통해 계란 9,90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다한영농조합의 송오축산에서 진행되었으며, 송오축산은 친환경 인증 농장으로 고품질 계란 생산에 힘쓰고 있다.
▲ 서울사료가 5월 26일 푸드뱅크를 통해 계란 9,900개를 기부했다.
서울사료는 2013년 5월부터 매월 전국을 순회하며 계란을 기부해왔으며,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 수량은 128만 개를 넘어섰다. 이러한 활동은 SPT(Seoulfeed Poultry Thirty)사업부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서울사료는 대한민국 산란계 사료 업계 1위 기업으로서, 국민의 주요 단백질 공급원인 계란의 소비 촉진과 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산란계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계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여름철 고온기 대비 '하절기 사료 영양 강화 프로그램' 시행
서울사료는 여름철 고온기에 대비하여 6월부터 8월까지 '하절기 사료 영양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혹서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고온에 의한 사료 섭취량 감소를 고려하여 아미노산, 비타민과 에너지를 강화하고, 소화∙흡수를 돕는 효소제를 보강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각 농가에서도 폭염 대비 계사 관리 방법을 습득하여 온·습도 관리, 환기량 증가, 급여 사료 및 음수 관리 등의 노력을 함께해 줄 것을 당부하며, 서울사료는 전체 사업장 방역 강화 및 자체 방역시스템 상시 점검으로 안전한 사료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