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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일령 단축! 굿프로틴으로 증체효율 극대화

가축용 고단백 보충제, 굿프로틴 효과 실증 공개

등록일 2025년05월02일 17시1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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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고소화율 기능성 단백질제 ‘굿프로틴(Good Protein)’이 가축 성장 촉진을 위한 새로운 해답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지난 4월, 사료 효율 개선과 출하일령 단축을 목표로 한 고품질 단백질 보충제 ‘굿프로틴’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 고품질 단백질 보충제 ‘굿프로틴’

‘굿프로틴’은 조단백(CP) 함량이 70% 이상이며, 라이신·류신 등 아미노산이 29% 이상 함유된 고기능성 단백질제다. 펩신소화율이 92%에 달해 소화 이용률이 뛰어나며, 지방산을 포함해 대사 촉진과 면역 증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감미제가 함유되어 있어 사료 섭취량 증가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썸벧 관계자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생체이용률이 우수해, 성장부진 예방과 증체 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출하일령을 앞당기고 사료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농장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 현장 적용 사례로 입증된 효과

굿프로틴은 다양한 축종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확인하고 있다.

 

육계농장에서는 14일령 전후부터 출하일까지 톤당 4kg을 첨가한 결과, 첨가 5일 차부터 급격한 증체 효과가 확인되었다.

 

삼계농가에서는 24일령부터 출하 시점까지 동일량을 첨가했으며, “체구에 비해 무게가 예상보다 무거워 출하체중을 조절하기 어려웠다”는 현장 피드백이 전해졌다.

 

양돈농장에서는 47일령부터 출하 시까지 톤당 2kg을 첨가한 결과, 출하일령이 2주 단축되었고, 1등급 출하율이 74%에서 94%로 크게 향상되었다.

 

제품 담당자는 “사육 환경이나 방식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양돈과 양계 모두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며 “고단백·고효율 제품으로서 현장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 사용 권장량 및 적용 방안

굿프로틴의 권장 첨가량은 다음과 같다.

 

상시 적용용: 톤당 1~2kg

 

빠른 증체 목표 시: 톤당 3~4kg

 

질병 후 회복기 또는 성장부진 심할 경우: 톤당 6~7kg까지도 적용 가능

 

한국썸벧은 “성장 정체나 출하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장이라면, 굿프로틴을 한 번 적용해 보길 권한다”며 “기존 단백질제보다 월등한 수치의 조단백 함량과 생체 흡수율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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