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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란산업협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등록일 2024년11월27일 10시1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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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란산업협회(회장 강종성)는 11월 26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4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된다.

 


▲ 한국계란산업협회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협회는 ‘계란 도매업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해 대기업의 계란 시장 판매 확대를 제한하고, ‘계란 도매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추진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계란 유통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종성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국내 계란 유통시장의 질서 확립과 회원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식자재마트의 갑질 행태와 원가 이하 판매 문제에 강력히 대응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국계란산업협회는 국내 계란 유통사들의 대표 단체로서, 국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계란을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계란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 촉진: 계란의 영양적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증대시켜 국내 계란산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계란 유통의 규모화·현대화를 추진하여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위생적이고 고품질의 계란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한국계란산업협회는 500 여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회원사와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위생 교육과 최신 정보를 제공해 계란 유통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계란산업 관련 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서 정부와 협력해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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