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주요행사
한우/낙농.뉴스
초복엔 한우 보양식으로 기력 충전!__축산n환경뉴스_한우뉴스
다가오는 15일 초복을 맞아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속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보양식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가성비 좋고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한우 부산물을 활용한 기력 충전 보양식을 소개한다. 쫄깃한 식감과 뜯는 재미, 영양소가 풍부한 한우 별미 보양식한우 부산물 중 꼬리와 우족은 영양소가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과 뜯는 재미가 있어 별미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이 부위들은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아이들의 성장 발달과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고, 남녀노소 누구나 기력 보충에 적합하다. 한우 명예홍보대사 박미경 한의사는 “여름철에는 탈진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 보양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의보감에 따르면 한우는 허약함을 보하고 비위의 기운을 증진시키며 기와 혈을 보충하는 음식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전했다. 뜨끈하고 진한 국물의 대표 보양식 ‘한우 꼬리곰탕’보양식 하면 진한 국물의 고...
이진선 기자
0 91

정책뉴스 더보기

동물약품

항생제 엔로플록사신 10월 말부터 판매 제한__축산n환경뉴스_동물약품뉴스
가금에 사용하는 엔로플록사신(enrofloxacin) 제제의 제조와 수입을 2021년 10월 31일 이후부터 제한된다. 이번 조치는 '축산분야항생제 내성관리 세부 추진 계획'에 따라 단계별로 추진하는 것이다. 학계·관련 단체, 업계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결정했다. 그동안 가금에 사용하는 엔로플록사신 제제는 내성률의 지속적 증가, 치료 효과 미흡, 공중위생상 위해성이 제기되어 왔었다. 축산농가와 동물약품 업계에서 준비기간을 갖도록 시행 시기를 올해 10월 31일 이후로 유예기간을 두었다. 그 이전까지 제조‧수입한 동물용 의약품은 유효기간 내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엔로플록사신 제제를 국내에서 제조‧수입하는 업체는 올해 10월 29일까지 해당 품목에 대한 허가변경을 검역본부에 신청하거나 자진 취하를 결정해야 한다. 이번에 국내 판매가 금지되는 품목은 제조 67 개, 수입 10 개 등 총 77개이며, 검역본부는 수의사 또는 농장에서 동물용 의약품을 적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금 항생제 처방 지침'을 발간·배포 했고, 지침에는 질병별로 엔로플록사신을 대체할 수 있는 항생제 목록이 포함되어 있다. 검역본부는 각 제조·수입업체에 허가조건에...
2021-05-21
동물약품 23
닭 전염성기관지염 백신 ‘비오랄 H120 네오’ 출시__축산n환경뉴스_동물약품뉴스
베링거잉겔하임 동물약품에서 닭 전염성기관지염 예방 생백신 ‘비오랄 H120 네오’을 출시했다. 비오랄 H120 네오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백신주 타입의 IB 예방 생백신이다. 닭 전염성기관지염 바이러스는 변이가 쉽게 발생해 두 가지 타입의 백신을 접종하는 게 효율적이다. 타블렛 백신인 비오랄 H120 네오는 발포성 정제로 사용이 아주 편리하고, 백신 희석액 준비 시간이 절약된다. 기존 유리병보다 무게와 부피가 감소돼 보관과 운반이 편리하다. 육계 초기 접종 시 1일 령부터 가능하다. 보강 접종이 필요한 경우 초기 접종 3주 후에실시할 수 있다. 음수는 5 일령부터, 분무는 1 일 령부터 사용한다. 산란계, 육계 중추의 초기 접종도 1일 령부터 가능하고, 보강 접종이 필요한 경우 초기 접종 4주 후에 1차 보강 접종을, 8 주령 이후에 2차 보강 접종을 할 수 있다. 산란기간 동안의 방어를 위해서 생백신 접종 4주 후에 사독백신의 접종을 권장한다. 음수는 5 일령부터, 분무는 1 일령부터 사용한다. 투여방법① 소독제나 항생제의 잔류가 없는 음수에 발포정제를 용해한다.② 백신용액을 사용하기 전에 정제의 용해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린다.③ 희...
2022-03-14

양계뉴스 더보기

한돈뉴스 더보기

한우/낙농.뉴스 더보기

축산단체뉴스 더보기

기타가축뉴스 더보기

사료&첨가제 더보기

환경뉴스 더보기

PDF 월간발행 더보기